들어가며수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축에 드는 행성인데도, 인류가 궤도에 올린 탐사선은 지금까지 단 한 대뿐이었습니다. 화성에는 로버가 굴러다니고 목성에는 탐사선이 여러 번 다녀왔지만, 태양 바로 곁의 이 작은 행성은 오랫동안 비어 있는 칸으로 남아 있었습니다.그 칸을 채우러 가는 탐사선이 베피콜롬보(BepiColombo)입니다. 2018년에 떠났고, 지금 이 글을 쓰는 2026년 7월 14일 기준으로 도착까지 약 130일 남았습니다. 이 글에서는 왜 8년이나 걸렸는지, 11월에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, 그리고 수성이 왜 "가까운데 어려운 행성"인지를 정리합니다.아래 내용은 ESA와 JAXA의 공식 발표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. 일정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마지막 확인은 공식 채널에서 하시기..
태양계탐사뉴스
2026. 7. 15. 22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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